새마을교통봉사대 진주지대(지대장 김지영)가 안전문화 운동으로 살기 좋은 우리경남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교통봉사단 진주지대가 주관하며 지난 1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하대동 동진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운전자와 학생들 모두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열심히 교육에 임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날 김지영 새마을교통봉사대 진주지대장은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를 없애기 위해 진행한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교통사고를 없애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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