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후보, ‘제20대 국회 선거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박대출 후보, ‘제20대 국회 선거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4.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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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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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후보(미래통합당, 진주 갑)가 ‘제20대 국회 선거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법률연맹 총본부가 지난 7일 공개한 제20대 국회의원 4년 전 선거공약 이행성적 발표 결과 박 후보가 광역시도별 상위 25% 이내 공약이행 우수의원 61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지역 평가대상 국회의원 15인 중 박 후보를 포함해 총 4명의 우수의원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3개 지역구 의원(유고 지역구 5개 제외)의 제20대 총선 선거공약의 이행 여부를 조사, 확인,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공약이행 평가점수 기준은 △공약 완료 사업 △2020년도 내 공약 완료사업 △예산 배정 △진행 중 사업 등으로 총 1만1303개의 공약이 점검됐다.

이에 박 후보는 “항공 국가산단, 남부내륙철도, 내동 스포츠가치센터, 천전지식 산업센터, 문산 농업기술센터, 가호 개방형 스포츠콤플렉스 등 시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외에도 국립 진주박물관 신축 이전(구 진주역 부지, 설계비 확보),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역시 진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포퓰리즘적 선거공약이 아닌 시민들이 원하면서도 이행 가능한 공약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률연맹 총본부는 사법감시배심원단ㆍ국정감사NGO모니터단ㆍ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이자 29년 전통의 법률전문 시민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