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약국‧소상공인 점포 방문…'어려운점 청취'
장충남 남해군수, 약국‧소상공인 점포 방문…'어려운점 청취'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3.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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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장충남 남해군수는 약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경청하고, 판매처 지원방원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제공=남해군청)
지난 9일 장충남 남해군수는 약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경청하고, 판매처 지원방원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제공=남해군청)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9일 정부에서 발표한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른 군민들의 여론과 어려운 점을 청취하기 위해 약국과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했다.

이날 장 군수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일회용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판매처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돼 14일간의 자가격리로 임시 휴업했던 사업장을 방문해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철저한 방역 후 영업을 재개하는 사업주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