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진주을)가 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부흥 ‘多 Dream' 3가지 프로젝트 가운데 첫 번째 프로젝트인 경제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진주부흥 ‘多 Dream 프로젝트’ 공약은 실천 가능한 것이며, 반드시 결과로서 보여드리겠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그는 진주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사업의 마련을 위한 경제공약으로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 통한 경제 활성화 △대대적인 항공관련 기업 유치 △상평공단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를 유치해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도시‘로 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농업기술원 조기 이전 추진 △전 농업기술원부지 ’상업복합시설‘ 및 ’청소년문화관‘ 건립 △원도심 지역 소상공인회관 건립 △창업 및 소상공인 권익보호 및 지원대책 마련 등을 통해 신도시 기반을 확충하는 데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준비되고 검증된 40대,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서 열정을 바치겠다”며 “도의원 시절의 경험과 노하우로 진주발전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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