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갈상돈 예비후보(55·더불어민주당·진주시 갑)가 지난 4일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갈상돈의 꿈, 비상하는 진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갈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후 곳곳에서 활발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갈 후보는 "진주가 비상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혼돈과 갈등으로 점철된 정치세계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소신과 철학이 뚜렷한 좋은 정치인이 시민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해야 가능하다”며 총선승리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지역을 발전시키고 진주경제를 살려 내기 위해서는 중앙정치권과 재계, 언론계에 든든한 인맥을 갖고 있는 갈상돈이 당선돼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집권여당 민주당의 핵심역할을 맡아 집권당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갈상돈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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