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등 전국각지 진주홍보 전력 다해
진주신문이 뽑은 11월의 BEST 공무원은 SNS에서 진주시의 홍보맨으로 알려진 진주시 관광진흥팀장으로 근무 중인 김성호(55) 주무관.
진주시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휴일을 반납하고 체험장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주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성호 주무관은 소통·화합을 위한 상생관계 활동으로 직원들 간의 원만한 대인관계와 타고난 감각으로 행정과 진주 홍보에 전력을 다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또 평소 몸에 밴 친절로 동료직원들 사이에 우정이 돈독할 뿐 아니라 직원들 애경사시 누구보다도 앞장서 동료직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이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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