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지난 6일 남해읍 향교에서 진행된 ‘황혼의 연지곤지’ 전통 혼례식. 이팔청춘 꽃다운 나이, 두 볼 발그레 연지곤지 찍고 올린 혼례. 어느덧 황혼에 접어들었지만, 그때의 수줍음과 설렘을 간직한 채 다시금 두 볼에 연지곤지 피어난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하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