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사진제공=산청군청 11일 산청군 단성면 산청 블루베리 농장에서 허성회-정순자 씨 부부와 아들 허신행 씨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 블루베리는 친환경 유기농법을 이용해 논밭이 아닌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재배된다. 특히 큰 일교차로 씨알이 굵고 과육이 탄탄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허 씨 부부는 지난 2010년 고향인 산청군에 귀농해 6000평 규모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