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2023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우수강의상 시상
경상국립대, 2023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우수강의상 시상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2.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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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상국립대학교
사진제공=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23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2023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및 우수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는 탁월한 교수 능력으로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교육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모범이 되는 교원에게 학기별로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전임교원에게는 개척강의상을, 비전임교원에게는 우수강의상을 수여하고 있다.

개척강의상 수상자는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에 인문대학 한문학과 김세호 교수,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이상호 교수 ▲이공 계열에 자연과학대학 항노화신소재과학과 신용욱 교수,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최창호 교수, 해양과학대학 지능형통신공학과 정병창 교수, 융합기술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 김경헌 교수 ▲의학 계열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김석 교수로 모두 7명이다.

우수강의상 수상자는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김지현 강사,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김예인 강사, 강수연 강사 ▲이공‧의학 계열에 간호대학 간호학과 김미숙 강사,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최영락 강사로 모두 5명이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강의를 한 교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강의 방법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동료 교원 들과 공유해 경상국립대학교의 강의 수준을 높여주기를 당부한다며 계속 좋은 강의로 후학 양성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2024학년도 상반기 중에 우수한 강의 사례를 주제로 수상 강연을 해 우수 강의 방법을 학내 구성원과 공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