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연고 태극전사들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진주시 연고 선수는 ▲남자배구 전광인(진주동명고) ▲여자배구 정호영(선명여고), 박은진(경해여중, 선명여고), 김지원(경해여중) ▲조정 김동용(진주시청), 심현보(진주시청) ▲수구 이시덕(진주 출신) ▲탁구 박강현(진주 출신) ▲바둑 변상일(진주 출신) ▲남자비치발리볼 배인호(진주동명고) ▲여자비치발리볼 김세연(경해여중, 선명여고)까지 6개 종목에 11명이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은 “진주시를 대표했던 선수들이 국가대표가 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진주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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