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꿈사랑생태유치원 등 4곳에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진주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이다.
올해 한국119청소년단 진주지회는 배영초등학교, 정촌초등학교, 꿈사랑생태유치원, 한들어린이집 총 4개단, 단원 153명으로 구성됐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의 입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기르고 이웃들에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훌륭한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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