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 진주신문
  • 승인 2022.03.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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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사

-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70.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된 도지사 후보로서 고향 경남 발전의 마지막 봉사를 결심하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경남도지사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1000억 달러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원을 창출함으로써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로 추락한 경남의 개인소득을 3위로 끌어올려 인구 500만 경남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경남발전 315비전'을 제시했다.

- 박완수 국회의원

박완수 국회의원
박완수 국회의원

박완수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29일 경남도청 앞에서 ‘시작부터 확실하게’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경남을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하며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의원은 사회적 합의를 통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감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임플란트 시술 비용 지원 확대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산후조리와 돌보미 비용 지원 확대 ▲농어업 지역 공용 샤워 시설과 체육시설 확대 ▲공공 오토캠핌장 및 파크골프장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했다.

△ 경남도의원

- 진주시의회 박성도 의원

진주시의회 박성도 의원
진주시의회 박성도 의원

진주시의회 박성도(64,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진주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역사의 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철도교통 요충지 발판 마련 △항공우주청의 서부경남 설립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유치 및 복합문화도서관 설립 등을 내세웠다.

- 녹색당 이정옥

녹색당 이정옥
녹색당 이정옥

녹색당 이정옥 경남도의원선거 예비후보(진주2)가 23일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녹색당이 창당한 지 11년 만에 경남 지역구에 출마하는 첫 후보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을 만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무엇이 변해야 할지 이야기 나누고 녹색당과 저를 지지할 수 있도록 뛰겠다”고 약속하며, 3가지의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의 공약은 △에너지 및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필수의료와 돌봄 공약 △쓰레기 문제 해결 등 자원 순환 정책 등이다.

△ 기초단체장

[진주시장]

-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 소장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 소장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 소장

한기민(60,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나은 진주를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사명감으로 진주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민을 위한 정치, 민생을 살리고, 진주시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주의 미래를 위해 △남부권 중심도시 △활기찬 진주 △든든한 진주 △문화산업도시 △ 행복한 진주 △함께하는 진주 등 6대 목표를 제시했다.

- 강갑중 전 도의원

강갑중 전 도의원
강갑중 전 도의원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갑중(73, 국민의힘) 전 도의원이 ‘진주의 미래발전’을 위한 네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불문하고 가장 중요한 화두는 진주의 미래 성장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항공우주청 유치 △세라믹 섬유 복합재 기업 산단조성 및 기업유치 △진주 문화관광 부흥 △진주농산물 GAP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대행 권한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대행 권한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대행 권한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4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진주는 서부경남의 중심도시로서 당면한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이전, 항공우주산업 메카육성, 바이오·항노화산업육성,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서부경남 공공병원 등이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중앙과 지방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자가 필요하다"며 "진주시장 후보 한경호가 바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진주 출신으로 경남도 농업정책 과장·기획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사천시장]

-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57,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사천시청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사천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고 위대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서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사천의 힘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우주항공청 유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레저관광산업 육성,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교육원 설립, 우주항공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우주항공특성화 학교 설립 등을 내놓았다.

- 강호동 국민의힘 전 양산부시장

강호동 국민의힘 전 양산부시장
강호동 국민의힘 전 양산부시장

강호동 전 양산부시장(61, 국민의힘)이 지난 16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책사업을 지역에서 실현하고 경남도와 협업해 사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통능력과 행정경험을 가진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며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사천을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의 중심도시로서 학생 중심 교육도시, 소통시정 구현, 빈틈없는 균형발전, 고소득 농어촌 도시 조성 등을 내세웠다.

- 박정열 경상남도의회 의원

박정열 경상남도의회 의원
박정열 경상남도의회 의원

사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정열 도의원(61, 국민의힘)이 지난 17일 개최된 경남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의원직을 사직했다.

박 도의원은 “박 예비후보는 “사천은 희망을 품고 있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다”며 “내 고향 사천을 항공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신(新)남해안 시대의 보석 도시로 키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 진주신문
© 진주신문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62, 국민의힘)이 지난 17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의 인구소멸과 지역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현실을 지켜볼 수가 없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항공우주청 적극 유치, 노산 타워 건설, 곤양 국지도 58호선과 직선 도로망을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이원섭 경상국립대 연구교수

이원섭 경상국립대 연구교수
이원섭 경상국립대 연구교수

이원섭 경상국립대 연구교수(60, 국민의힘)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사천시의 지난 역사와 오늘의 현주소, 미래를 향한 희망적인 비전과 구상을 책임감 있게 펼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자부심으로 사천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역혁신과 지역개발, 청년, 여성,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노인복지 의무와 책임 기여,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적극 지원, 문화·예술·관광도시 위상 정립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64, 국민의힘)이 지난 22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사천경제를 반드시 살릴 수 있는 복안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최적의 사천시장 적임자”라고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사천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천시 7대 비전 제시와 15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8개분야 88개 사업이 공약으로 준비돼 있다”며 “사천사랑 상품권 발행,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각종 지원확대, 관급공사 관내 업체 수주물량 확대, 상가밀집지역 주변 공용주차장 확대 설치 등을 내세웠다.

△ 시·군의원

[하동군]

-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57,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하동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예비후보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하동,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매력으로 가득찬 하동, 군민 한분 한분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하동을 만들고 싶다"며 "미래를 설계하고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함양군]

- 진병영 전 경남도의원

진병영 전 경남도의원
진병영 전 경남도의원

진병영 전 경남도의원(57, 국민의힘)이 지난 17일 함양군 함양읍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함양군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서북부 경남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양의 미래 100년을 빈틈없이 설계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에 따른 합리적 업무지시와 인사 등을 통해 공직분위기를 쇄신해 행정서비스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최우선 군정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남해군]

-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이 지난 23일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해의 찬란한 미래를 남해군민과 함께 열겠다”며 오는 6·1지방선거 남해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남해는 바다처럼 하나여야 하고, 그 미래는 태산처럼 거대해야 할 것이며, 통합과 발전만이 당면과제”라며 “발효식품과 곤충산업의 먹거리와 요트 골프 익스트림스포츠를 통해 관광객이 우리의 것을 사고 먹는 ‘체류형 관광’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청군]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66, 국민의힘)이 지난 2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비정신의 중심, 산청의 자존심을 지키고 천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관광산업 활성화로 산청경제를 지키겠다”며 산청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솔선수범의 리더십으로 산청군을 일사분란하게 이끌어 갈 사람, 예산싸움 등 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때로는 방패막이가 될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진주시의원]

- 진주시의회 이현욱 의원

진주시의회 이현욱 의원
진주시의회 이현욱 의원

진주시의회 이현욱 의원(59, 무소속)이 6월 지방선거에서 사선거구(대곡, 금산, 집현, 미천, 초장) 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1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유치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소상공인의 자립여건 조성 △농업문제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힘쓸 것”이라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 고 공언했다.

- 정재종 전 감사원 부이사관

정재종 전 감사원 부이사관
정재종 전 감사원 부이사관

정재종(62, 국민의힘) 전 감사원 부이사관이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마선거구 진주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동부 5개면과 상평공간 조성’을 위해 △동부 5개면 경제 특구 토대 마련과 관광 인프라 구축 △동부 5개면 종합스포츠 단지 조성 △농촌 지역의 스마트 농업 도입 △일반성면 간선도로 정비 △상평공간 재생사업 및 업종 고도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 교육감

- 허기도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기도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기도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기도(68)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도교육청 정문에서 “창조적 미래를 여는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경남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라며 다가오는 6월 1일 경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성장을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며 “스마트교육, 글로벌교육, 신뢰교육, 특성화 교육, 건강한 학교 5대 목표를 설정하고 학생들을 원동력으로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로 힘을 모아 ‘유레카 경남교육’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