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원상, 진주불교회 장려상 수상
제16회 대원상, 진주불교회 장려상 수상
대상수상자 혜거 스님·특별상 정목 스님 선정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11.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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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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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에서 시상하는 2019년 제16회 대원상 수상자가 선정된다.

14일 대한불교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대원상 시상식은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서 오는 15일 오후 2시 다보빌딩(BBS) 3층에서 진행되며 대한불교진흥원 설립자인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을 위해 정진하는 개인 및 단체에게 매년 시상되고 있다.

이날 출가부문 대상수상자는 혜거 스님(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이 선정되며 특별상은 정목 스님(유나방송 대표)이, 장려상은 지일 스님(한국불교법사대학 학장)이 받게 된다.

재가부문 특별상은 불교여성개발원 김외숙 원장이, 장려상은 박찬욱 밝은사람들연구소 소장이 받는다. 장려상은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과 진주불교회(이사장 홍수승)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