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쌀전업농의 미래가 한국농업 미래다
진주시 쌀전업농의 미래가 한국농업 미래다
쌀전업농 하나되는 화합의 장 성황리 종료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11.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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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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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진주시연합회(회장 심철보)는 진주시 쌀 전업농가의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를 위해 8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6회 쌀전업농 진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와중에 행사준비를 위해 노력한 쌀전업농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업분야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쌀 산업 육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13명의 회원들에게 진주시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유공자 1명은 감사패를 수상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 쌀전업농 회원들의‘사랑의 쌀’전달식이 있었으며 회원들은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는 쌀전업농 한마음행사 때마다‘사랑의 쌀’을 전달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도 쌀 150포(10kg, 450만원 상당) 기탁증을 진주시 복지재단에 전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후 읍․면별 노래자랑과 고무신 멀리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명량운동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쌀 전업농 회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회원 간 정보교환을 통해 영농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한 시민들은 “이 자리를 계기로 우리 밥상 위에 오르는 쌀의 귀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며 “진주시 쌀전업농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