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사진제공=산청군청 1일 국내 곶감 주산지 가운데 한 곳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농가에서 곶감 원료감인 고종시(떫은감)를 수확하고 있다.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한 산청 고종시 곶감은 찰진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산청 고종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산청 곶감은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을 생산, 350억 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