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 이하 감시단)은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했으며, 특히 불법투기가 심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자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감시단은 최근 타인의 토지를 임차한 후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하거나 매립하는 경우가 있다며 주의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윤맹효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장은 “오늘 고생한 불법투기 감시단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깨끗한 상대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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