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봉곡동 오피스텔 화재, 20대 여성 중상
진주시 봉곡동 오피스텔 화재, 20대 여성 중상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10.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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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시 14분께 진주시 봉곡동에 위치한 9층 오피스텔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5층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중상을 입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또 오피스텔 입주자 30여 명이 신속히 대피해 추가인명 피해는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화재로 오피스텔 10㎡와 가재도구, 에어컨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5층의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불이 시작돼 천장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이며, A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