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진양호 지구대장 정연기(48) 경감
진주경찰서 진양호 지구대장 정연기(48) 경감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9.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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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진양호 지구대장 정연기(48) 경감
진주경찰서 진양호 지구대장 정연기(48) 경감

진주신문이 선정한 ‘9월의 베스트 공무원’은 진주경찰서 진양호 지구대장 정연기(48) 경감이다.

정연기 경감은 주민 공감·체감 안전 향상을 위한 눈높이 맞춤 치안활동에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의 목소리를 얻고 있어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정 경감은 평소 진양호 지구대 조직 내 상․하․동료 간 신망이 두텁고 공․사생활의 모범을 보이는 등 직원·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그가 가진 합리적 사고와 실천력으로 지역 경찰 사기진작 및 내부만족도 향상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정 경감은 유연한 조직문화 실천 및 직원 간 인화 단결로 활기차고 청렴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모범을 보이는 등 조직 내 중심축 역할까지 맡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우범지역 절도 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강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공감 받는 치안 시책들을 지역단체와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어 기관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진양호 지구대는 진주의 주민휴식공간인 남강댐과 진양호공원, 상락원 등을 비롯한 택지 개발지역,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평거동, 판문동, 이현동 일대 등을 순찰하며 폭력사전 및 도난 사건을 책임지고 있으며, 주말 다양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지역민과 접촉이 많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구대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