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복지시설 위문·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진주시의회, 복지시설 위문·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9.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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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의회
진주시의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주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진주시의회)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는 10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진주 자유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먼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한 후에 진주 자유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시민 모두가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주위를 한 번 돌아보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진주시의회
10일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유시장 방문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진주사랑 상품권으로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의회)

▲ 진주시의회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진행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는 1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동 자유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추석 제수용품 등을 진주사랑 상품권으로 여러가지 물품들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사진제공=진주시의회
10일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유시장 방문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진주사랑 상품권으로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의회)

이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에 참여한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가족과 함께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4월 29일은 장기기증 희망 등록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