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안전 주간·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진주서 실시
‘지진 안전 주간·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진주서 실시
지진 국민행동요령·옥외대피소 집중 홍보
지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안전문화 정착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9.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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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019 안전 주간을 맞이해 지진안전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진주시청)
10일 2019 지진 안전 주간을 맞이해 지진안전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진주시청)

진주시는 경주지진 발생 3주년을 맞아 10일 진주시청 사거리 등 시내 일원에서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진 안전 주간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정 운영하고 있는 캠페인 기간으로 올해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주시청과 공단 사거리 일원에서 지진발생시 행동요령과 우리집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 등에 대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달 실시하는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도 병행해 실시했다.

사진제공=진주시청
10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청)

이날 캠페인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시청 사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추석명절 안전사고 예방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지진대피 국민행동메뉴얼을 홍보하는 리플릿을 전달했다.

특히 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과 지진 안전주간(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지진대피 국민행동매뉴얼 및 지진 옥외대피소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캠페인은 지진에 대한 생활 속 대비책으로 가정내 안전한 대피공간 확보, 떨어지기 쉬운 물건 고정, 가스·전기 점검, 비상용품 준비 및 보관장소 확보 등을 안내했다.

지진 발생시 장소별 행동요령. (제공=진주시청)

특히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으로 ▲튼튼한 탁자 아래 들어가 몸을 보호 할 것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할 것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할 것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 할 것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으로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이번 캠페인이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근절 예방과 지진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지진 예측이 어려운 만큼 지진 발생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진 국민행동요령 및 주거지 주변 옥외대피소 위치등을 사전에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