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지구대, 추석 앞두고 민간·경찰 합동순찰
비봉지구대, 추석 앞두고 민간·경찰 합동순찰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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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경찰서
사진제공=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대장 이상철)는 지난 5일 오후 8시에 정부혁신의 일환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여성명예소장, 자율방범대 등 3개 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절도 및 보이스 피싱 등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향상을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최근 사건·사고분석을 통해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중앙시장과 상봉동 주택가 위주로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진주경찰서
사진제공=진주경찰서

이상철 비봉지구대 대장은 “관내 지리에 익숙한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발생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진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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