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산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 산학협력처 팀장이 지난 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2019 직업개발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대산 산학협력처 팀장은 16년간 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사업 및 HRD업무에 종사하면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기업컨설팅(11개 유관기관 36회 협업, 104개 기업 553회 방문 컨설팅 등)으로 지역내 적합 NCS직무개발을 지원(NCS기반 자격형 재직자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132건 개발 등)해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직업훈련향상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한 근로자와 경남도내 중소기업의 인프라를 지원해 훈련생 자격 취득(80개 기업, 115명 재직자 일학습병행 NCS기반 자격취득)과 훈련생 취업지원(113개 기업, 1704명 취업지원 및 1,686명 취업)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최대산 팀장은 “박문수 학장을 비롯한 진주캠퍼스 교직원들의 도움이 있어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성실히 맡은 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