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진주시위원회, 녹색기본소득 강연 개최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녹색기본소득 강연 개최
내달 4일 오후 7시 까페 이브서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8.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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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진주시위원회(위원장 김용국)는 내달 4일 오후 7시 ‘카페 이브’에서 '걷기만하면 돼‘라는 주제로 녹색기본소득 강연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문화와 함께 하는 대중강연으로서 오후 7시 서찬우 뮤지션의 1부 공연으로 시작한다. 오후 7시 30분 2부 강상구 정의당 전 교육연수원장의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이 끝나고 강상구 정의당 전 교육연수원장이 직접 '걷기만하면 돼' 책에 서명을 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주지역의 뮤지션’, 서찬우 싱어송라이터는 연주와 노래를 통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을 좋아하는 지역의 뮤지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구 정의당 전 교육연수원장의 ‘걷기만하면 돼' 강연은 기본소득과 녹색의제를 결합한 새로운 의제를 한국사회에 제시하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시내버스 문제를 녹색의제와 연결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진주 시내버스 문제를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번 대중강연은 시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을 통해 기본소득과 녹색의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강연을 진행하는 강상구 정의당 전 교육연수원장은 다양한 강연과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