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화관광국 허종현 국장
진주시 문화관광국 허종현 국장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8.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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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현 진주시 문화관광국 국장

진주신문이 선정한 8월의 베스트 공무원은 문화관광국 허종현 국장이다.

허종현 국장은 지난 1979년 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지난해 2018년 1월 관광진흥과장으로 발령받아 올해 6월 30일 문화관광국장으로 승진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문화관광국은 올해 도심을 따라 남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문화예술도시의 도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를 비롯해 시립예술단 정상화 등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체육 수요 충족과 맞춤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소규모 급식소 영양관리와 급식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도민 문화 향휴 기회확대를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은 물론 지역문화 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고 있는 문화관광국 중심에는 허종현 국장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허 국장은 지속발전가능으로 대변되는 여유와 문화를 향유하는 시대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여건 조성사업에 노력하는 등 진주문화관광의 다변화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허 국장은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부문에서 동료 공무원들에 높은 평을 받고 있다.

그는 평소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추진, 청렴한 생활과 근면 성실한 공무원으로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은 “허 국장님의 업무 능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각자 스스로의 통제능력을 높여 공직 내부에 올바른 공직자 상을 확산시키는 역할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국은 올해 관광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다변화, 10월 축제 구역 확대 및 진주전역 축제 분위기 조성, 문화예술의 재도약을 위한 최고명성의 원년 기반 구축,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전통문화 전승 등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 제공 및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취, 골고루 잘사는 행복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