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평거동행정복지주민센터 성미숙(57) 주사
진주시평거동행정복지주민센터 성미숙(57) 주사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7.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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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숙 진주시평거동행정복지주민센터 주사(57).
성미숙 진주시평거동행정복지주민센터 주사(57).

진주신문이 선정한 ‘7월의 베스트 공무원’은 진주시 평거동행정복지주민센터 성미숙(57) 주사다.

성 주사는 지난 1989년 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지난해 2018년 8월 평거동복지행정주민센터로 발령받아 주민자치위원회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평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문화교양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치역량을 강화시키는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서민자녀들의 학력 양상과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경비지원사업인 여민동락카드 발급업무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기회제공을 위한 업무 등을 맡아오고 있다.

평소 성 주사는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업무를 추진, 성실하고 청렴한 생활과 탁월한 업무 처리는 물론 친절한 민원, 근면 성실한 공무원으로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마인드와 행동으로 민원인을 대할 때마다 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행복한 일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거동주민복지센터 김성호 동장은 “성 주사는 어떤 상황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속 깊은 직원”이라며 “앞으로도 평거동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진주 시민들이 업무 처리에 만족할 수 있도록 더 긍정적이고 성의 있는 자세,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