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사천시 부시장, 태풍 다나스 대비 현장 점검 나서
최재원 사천시 부시장, 태풍 다나스 대비 현장 점검 나서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7.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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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천시청
사진제공=사천시청

최재원 사천시 부시장은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지난 19일 관내 시설물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주천년교 가설공사 현장과 각산터널 주변 사면 보수보강 공사 현장, 남일대해수욕장, 동계배수 펌프장에 대한 전반전인 추진사항과 태풍대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해 조치하기 위함이다.

최재원 부시장은 이번 태풍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인명피해우려지역, 재해취약시설, 급경사지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사천시는 이에 앞서 18일 행정안전부장관 주관 대처상황 점검회의와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관 검검 회의를 가졌으며, 이어서 부시장님 주재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