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무장애도시위원회, 국가형BF인증시설 견학
상대동무장애도시위원회, 국가형BF인증시설 견학
  • 진주신문
  • 승인 2019.07.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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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청
사진제공=진주시청

무장애도시 상대동위원회(위원장 양영안)는 10일 국가형 BF인증시설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방문했다

BF(barrier free)인증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관리 여부를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며, 상대동무장애도시위원회에서는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접목하기 위해 인증기관을 방문하게 됐다

LH관계자는 건물 내에 설치되어 있는 편의시설들에 대한 내용과 효과를 설명 하면서 “무장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안 무장애도시 상대동위원장은 “장애인화장실 및 점자표지판 등을 체험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무장애도시 시책 개발을 추진하고 널리 홍보해 무장애도시 진주 건설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