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 9월 BEST 공무원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 9월 BEST 공무원
진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심정숙, 박종임 소장
  • 이민순
  • 승인 2017.10.04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서 : 진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진주시 명석면 외율보건진료소 박종임 소장(왼쪽)

 

부서 : 진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진주시 명석면 동전보건진료소 심정숙 소장(오른쪽)

 

 

이달의 BEST 공무원으로 선정된 명석면 동전보건진료소 심정숙 소장과 외율보건진료소 박종임 소장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해 민원인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직원들 사이에서 심소장과 박소장은 부드러운 인상에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개최된 진주시 명석면 한마음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행사에서 한 어르신이 식사도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키는 긴급상황에도 보건소에서 받아온 교육을 통해 능숙하게 상황을 대처 하는 등으로 어르신의 증세가 호전돼 병원으로 이송했다.

휴일도 반납하고 긴급의료지원 근무 중이던 심정숙 소장과 박종임 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발휘해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했다.

 

이 같이 어르신들은 물론 진주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공무원으로써 투철한 사명감에 발휘한 두 소장님의 미담이 전해지면서 타 민원부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심 소장과 박 소장은 “이 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민원인 모두가 만족하는 친절한 봉사는 물론 실천하는 책임 행정,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 등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