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취임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취임
6개월만 다시 돌아와
  • 송창순
  • 승인 2017.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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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권부시장/

송창순기자/진주시부시장에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이 6월30일자로 다시 돌아왔다.

송병권 부시장은 산청에서 출생하여 진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1978년 고성군에서 공직에 입문하여 경상남도 도시계획담당, 농촌개발담당, 도시계획과장, 치수방재과장, 감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제18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여 근무하다 제20대 부시장으로 리턴했다.

 진주시가 그렇게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하든 그는 기술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공학박사 학위를 소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2년 도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해박한 지식과 따뜻한 인품을 겸비한 모범적인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송 부시장은 “진주시와 시민을 위한 일에는 직급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우리 공직자 모두가 다함께 지혜와 힘을 결집하여 35만 시민의 꿈인 산업문화, 복지환경, 행정기능이 잘 갖추어진 인구 50만 자족도시, 남부권 중추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