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진주갑 박대출 의원은 지난 30일 평거동에서 열린 진주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조희지 / 서진초) 간담회에 참석해 학교 교육환경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28일 학교 통학로 단속용 CCTV 설치사업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이 확보되었다는 소식을 재차 전했다.
이에 위원들은 통학로 안전을 위해 힘 써준 데 대해 깊은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CCTV 설치사업 외에도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 밝히면서 “오늘 건의해 주신 사안도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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