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진주시의원, “혁신도시 중학교 신축현장 안전 통학로 확보해야”
정재욱 진주시의원, “혁신도시 중학교 신축현장 안전 통학로 확보해야”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3.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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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의회
사진제공=진주시의회

정재욱 진주시의원(자유한국당)은 “혁신도시 내 중학교 신축현장에서의 안전 문제로 학부모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며 27일 중학교 신축현장을 찾아 현장소장과 업체 관계자 및 진주시 교육지원청 시설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하루 속히 안전 통학로를 확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욱 시의원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휀스를 설치하고 시공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며 “특히, 공사 자재들이 학생들의 통학로를 점거해 도로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안전 불감증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 만연하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이날 정재욱 시의원은 현장면담에서 안전교육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시키는 교육임에도 기성세대들의 이 같은 안전 불감증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현장 안전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거듭 당부했다.

사진제공=진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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