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훈훈’
한국남동발전,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훈훈’
  • 이광윤 기자
  • 승인 2019.01.24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제공=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 건설기술처에서는 지난 24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온정을 손길을 전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한국남동발전(주) 건설기술처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지역 장애인의 점심식사에 사용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20kg·36포)을 전달했다.

류성대 한국남동발전 건설기술처 처장은 “이번 설에 소외받고 외로운 사람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22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에너지 공기업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집중시행 기간을 정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