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 명칭 변경 후 현판식 개최
진주시복지재단, 명칭 변경 후 현판식 개최
13일 더 폭넓은 복지사업 운영 위해 명칭 변경
  • 안영근 기자
  • 승인 2018.12.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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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이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으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13일 오후 4시 30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부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명칭을 변경한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15년 10월‘시민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설립됐다.

지난 3년간 복지재단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저소득층 지원, 복지기금 조성관리 및 배분사업, 민간복지자원의 발굴․연계․협력사업,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가좌사회복지관 운영 등으로 진주시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복지재단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진주를 대표하는 복지재단으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의 시정구호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