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에도 막을 수 없는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겨울철 한파에도 막을 수 없는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2회 지속적으로 운영
  • 안영근 기자
  • 승인 2018.12.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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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손철우)은 지난 6일 초겨울 싸늘한 날씨에도 멈추지 않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겨울철(혹한기)에는 문화질서운동 등 많은 캠페인이 중단되고 불법투기 단속활동 역시 위축되는 경향이 많았지만, 이날 감시단은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통한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불법투기는 안된다”는 인식확산에 노력했다.

손철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단장은 “10월 가을부터 감시단 활동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냈지만 아직까지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앞으로도 깨끗한 상대동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식 개선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