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 진주신문 30일 오전 산청군 신안면 명동마을 늘해랑농장에서 이윤규-이상희 부부가 밤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 밤고구마는 식감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특징이다. 지리산 맑은물이 흐르는 경호강과 양천을 사이에 둔 신안면은 퇴적 사질토로 통기성과 배수가 우수해 고구마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하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