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장마철·집중호우 발생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진주소방서, 장마철·집중호우 발생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7.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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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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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2024년도 기상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 강화와 정체전선에 작은 규모의 저기압이 동반되면서 비구름대가 더 강력하게 발달하고,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비를 뿌리는 형태로 장마가 변화해가는 추세다.

이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및 간판 등은 미리 교체하거나 수리해야 하며,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을 창틀에 단단히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반지하 등 침수 우려가 있는 장소는 하수구와 배수구를 미리 점검해 빗물이 고이거나 역류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 호우 시 행동요령은 ▲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 외출자제,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상시 확인 ▲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개울가, 하천변 등 침수 위험지역에 가까이 가지 않기 ▲ 산이나 계곡에 고립될 경우 119신고 후 도움 요청 등이다.

​조형용 서장은 "올해 여름은 다른 때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장마로 인해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주변 시설을 미리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침수가 예상된다면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