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유공 민간인 등을 포상하고 소방의 날을 기념해 직원 단합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수상자로는 ▲장관표창-소방행정과 소방위 김천효 외 1명 ▲청장표창-상대119안전센터 소방위 조재희 외 4명 ▲도지사표창-상대119안전센터 탁현철 외 6명 ▲서장표창-예방안전과 소방사 양태훈외 12명 ▲진주시장 표창-구조대 소방사 이한진 외 9명 등 총 37명이 수상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소방안전에 힘써준 소방가족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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