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조세익) 사회봉사단원들은 9일 진주시 정촌면 소곡리(소곡마을)의 가구 40여 가구를 찾아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설비 개․보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직원 15여 명은 전기안전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4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배선정비와 함께 노후화된 전등을 LED 등으로 교체했다.
소곡마을 주민 김모 씨는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노후전등 교체 등 고장이 잦은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직원들과 120자원봉사대에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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