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갑 이혁 예비후보, '시민과의 대화' 개최
진주 갑 이혁 예비후보, '시민과의 대화' 개최
‘무소속 출마’, ‘국민의힘 잔류’, ‘개혁신당 출마’ 등 다양한 권유 이어져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2.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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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진제공=이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22대 총선에서 진주갑에 출마한 이혁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바라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 국민의힘에서 진행 중인 공천에 관한 의견도 함께 듣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인들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모습과 현재 진행 중인 국민의힘의 사천(私薦)에 가까운 공천 이야기로 열기를 더했고 또 성토의 장이 됐다.

이날 한 참가자는 “정치인들이 개인 욕심만 내세우고, 진정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욕심만 내세우지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는 정치인이 없는 것 같다”라며 지금의 정치인들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 다른 참가자는 “좋은 공동체는 불행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라며 “전국적으로 손에 꼽을 만큼 살기 좋은 진주가 발전하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주변과 함께하는 상생의 정치가 아닌 개인 욕심만 내세우는 나홀로 정치를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이혁 후보는 공천의 정치를 할 것인가 감동의 정치를 할 것인가”를 물으며 감동의 정치를 위해 무소속 출마를 권유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훗날을 기약하자는 의견과 개혁신당으로라도 입당해 끝까지 맞서 싸워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으며 무소속 40%, 국민의힘 잔류 35%, 개혁신당 25%정도로 이혁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혁 예비후보는 “오늘 어렵게 자리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시민들의 말대로 나홀로 정치가 아닌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 시민들의 여러 말을 귀담아 듣고 어떤 결정이 됐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