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경남도당 출범…“대한민국 정치사 첫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경남도당 출범…“대한민국 정치사 첫 선거연합정당”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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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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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경남도당이 5일 공식출범을 선언했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정옥 녹색당 경남도당 운영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치 중심 선거연합 정당' 출범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 경남도당은 “한국 정당사에서 무원칙한 이합집산이 아니라 노동과 독세 차별 철폐라는 가치에 기반한 연합가치를 나눈 최초의 연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녹색당과 정의당 두 당의 만남은 단순히 두 정치 세력의 만남이 아니라 기후 불평등에 맞서 우리 세대의 기후 정치가 더 넓어질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불평등과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호민관, 절박한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원내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서는 새로운 정치와 한국사회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영국 녹색정의당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