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조세익) “사회봉사단원들은 11일,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비봉내마을)의 가구(35세대)들을 찾아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설비 개․보수 활동 등 마을 정비 활동(쓰레기줍기, 폐비닐 수거)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사 직원21여명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보살핌으로써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사회발전에 힘쓰며 지속적으로 방문해 전기설비 점검을 해주며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축이 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 조세익 지사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을 펼쳐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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