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진주장애인종합복지관서 추석맞이 나눔봉사 펼쳐
한국남동발전(주), 진주장애인종합복지관서 추석맞이 나눔봉사 펼쳐
  • 이광윤 기자
  • 승인 2018.09.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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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 건설기술처에서는 20일 민속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을 찾아 사랑의 나눔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복지관 급식소에 사용해달라며 쌀(20kg, 60포)을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복지관 집단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등 풍성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학현 한국남동발전(주) 기술본부장은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중요한 사적 책임 중 하나”라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지역의 장애인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집단 급식소 봉사 및 무료급식과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지원, 물품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