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BEST 공무원>
진주시민이 선정한 이달의 ‘Best 공무원’은 경상남도교육지원청 교육재정과 박 석천 과장이다.
박 과장은 지난 2016년 7월 1일자로 발령 받아 교육재정과의 총괄 업무를 맡고 있으며, 유연한 조직문화 실천 및 직원 간 인화 단결로 활기차고 청렴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가 가진 합리적 사고와 실천력으로 행정의 투명성, 신뢰성 재고를 위한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 및 교육시설 기반 조성,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등으로 기관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행정서비스 헌장을 재정하는 등 내·외부 고객에 친근한 이미지 정착으로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뿐 만아니라 교육재정과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친절 마인드를 확산시켜 소통하고 공감 받는 교육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진주교육청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원인을 위한 친절서비스 분위기를 확산시켜 진주교육의 최고의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기찬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재정과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출납 및 결산, 입학금 및 수업료의 조정 및 감면, 자연재해 및 방재업무, 학교용지 등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사항 등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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