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진주점(지점장 신지원)은 19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롯데몰 진주점에서 마련한 것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복지관에 후원품(쌀 20kg 20포, 돈육 15kg)을 전달하고 급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나눔 활동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신지원 롯데몰 진주지점장은 “추석명절을 준비하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함께하는 롯데몰 진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몰 진주점은 지난 2016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집단 급식소 봉사, 물품후원,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및 기부행사 참여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복지관 뿐 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현실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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