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스포츠클럽(회장 하계백)은 지난 25∼26일에 양일 간 ‘제10회 고성군수배 마스터즈수영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진주스포츠클럽은 수영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체 수영 대표팀을 결성, ‘2018 스포츠클럽 선수저변 확대사업’에 수영이 선정돼 통해 청소년 전문육성반을 창단했다.
이 날 대회는 스포츠클럽이 자체 수영 대표팀과 전문 육성반 창단한 이 후 첫 대회로 육성반 소속 13명과 대표팀 65명 중 약 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진주시 후원 및 자체지원으로 각종 훈련기구활용 훈련, 센터 내 헬스장이용 근력훈련, 대회별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됐다.
매일 2시간 씩 규칙적인 훈련을 이어 온 결과 모두 금 12, 은 27, 동 7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진주스포츠클럽 김헌주 사무국장은 “앞으로 재능 있고 우수한 인재 발굴 활동으로 육성반을 확대해 어린 수영 동호인들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미래형 스포츠 인재육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영 저변확대에 선두주자가 되고자 앞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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