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오픈 11주년 이벤트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오픈 11주년 이벤트 진행
7층 식당가 신규오픈, 지하주차장 환경개선
  • 이광윤 기자
  • 승인 2018.08.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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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오는 8월 24일 오픈 1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카드 및 멥버십카드로 23일부터 26일까지 브랜드간 합산하여 30/60/100/200만원이상 구매시 갤러리아상품권 1.5/3/5/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23일부터 브랜드별로 선착순 개점 11주년 축하 사은품, 금액할인, 1.1/11/110만원 균일가 상품전 및 층별 특가 상품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주년상(11명) 황금카드(1돈, 3.75g), 행운상(11명)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30일까지 갤러리아카드 및 멤버십카드 1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윤식당 에그팬을 증정한다.

개점 11주년을 맞이하여 7층 식당가는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식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또 하나의 새로운 맛집 퓨전 중식 전문점 ‘차우멘키친’이 24일 오픈예정이며, 신선한 재료로 제공하는 수제 초밥 일식 전문브랜드 ‘스시노백쉐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 ‘The Pho’등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신규 오픈 하였다.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공간인G.Gallery가 최근 오픈하였으며, 고객편의를 위해 건물외벽 및 지하주차장 환경을 개선하였다.

갤러리아백점 진주점은 2007년 8월 오픈하면서 1,000여개의 일자리를 신규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외부 고객들의 유입에 따른 진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그리고 11년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무장애도시만들기, 문화체험확습, 무료급식, 환경정화, 건강지원 프로그램 봉사 등을 월 평균 4회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사회공헌에 참여하여 지역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관계자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고품격 패션 1번점으로 위치를 확고히 구축할 것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