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던 제29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산청군에서 제출한 ‘남사예담촌 인프라 구축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산청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산청군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동의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 중 ‘산청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은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및 집행기관 관계공무원들과 산청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제290회 산청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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