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회장 김택세)는 지난 3월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22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는 괘거를 이뤘다.
우수사례 공모는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진주시체육회는 2개 부문에 응모하여 지도교안부문(지도자 박세민) 우수상, 지도영상(진주시체육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280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대한체육회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은 “모든 일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라는 말처럼 시민들에게 더욱더 정교하고 섬세한 지도활동을 위해 지도교안 및 지도영상 부문에 많은 신경을 써왔다”라며 “진주시체육회는 시민건강과 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15명은 100여개 사업소에 배치되어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지도활동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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