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던 제288회 임시회를 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을 의결했으며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09억55만 원이 증액된 예산에 대해 일반회계 1건, 2000만 원이 삭감돼 수정가결했다.
또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안건과 산청군에서 제출한 ‘산청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도 의정활동한 의원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한 이승화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제288회 산청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