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성북동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김두리)와 함께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과 공무원들은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4개소를 방문해 대피시설 내 환경정비와 함께 비상용품 비치 및 안내표지판 훼손 여부 등을 확인하며 시민들이 비상시 이용하는 대피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
김두리 성북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방위 시설과 장비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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